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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정보 센터

Лагатып тэлеграм-канала belaruskr — 벨라루스 정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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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драс канала: @belaruskr
Катэгорыі: Факты
мова: беларуск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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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пошнія паведамленні

2022-01-25 16:19:38
지난주 벨라루스에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

경향신문: 벨라루스 독재정권, 우크라이나 사태로 '핵무장' 얻을까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191559001

뉴시스: 벨라루스 해킹단체, 러 군대이동 막기위해 철도망 해킹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5_0001735860&cID=10101&pID=10100

연합뉴스: 벨라루스 강제착륙 여객기에 미국인도 탑승…미 검찰에 기소
https://www.yna.co.kr/view/AKR20220121079100009
61 viewsedited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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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10:02:08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 OCCRP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에게 "2021년 조직범죄와 부패 부문 올해의 인물"이라는 범죄와 부패에 대한 평가로 선정함.

루카셴코는 범죄와 부패 후보자 1,166명중에서 선출되었는데, 처음으로 "올해의 부패자"로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OCCRP의 공동 설립자이자 배심원 코디네이터인 드루 설리번은 "부패 면에서 보면 여러 이슈가 많은 해였지만 루카셴코는 모든 것을  능가했다."라고 말했다.

OCCRP에서 루카셴코가 언급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족과 가까운 사업체들에게 국가 자금을 함부로 유용함

• 국제 항공법을 위반하여 벨라루스 반체제 인사를 태운 라이언에어 여객기를 가로채 민스크에 강제 착륙시킴.

• 수 천명의 난민을 EU 국경으로 유인하여 EU와의 국경 위기를 조성.

• 코로나에 대한 잘못된 정보 및 가짜 치료법 전파

이전에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조지프 무스카트(말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단스케뱅크 (덴마크)가 우승했다.

올해 심사위원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기자로 근무한 퓰리처센터 선임편집자인 임보영 기자를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자세히 보기: https://www.occrp.org/en/poy/2021/
55 viewsedited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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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1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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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1 16:09:40
민스크에서 발생한 비극: 9월 28일, 프로그래머가 자택에 침입한 국가보안(KGB) 요원을 사냥총으로 쏘아 한 명을 사살하였다. 주 정부 당국이 전하는 버전에 따르면 그 프로그래머는 응사로 사살되었다. 벨라루스의 국영 매체가 사건 영상을 배포하였다. 1분가량에 불과하지만, 영상의 편집본은 많은 의문을 던졌다. 영상에 따르면 프로그래머의 아내도 휴대전화로 사건을 촬영하였다. 그녀는 국가보안 요원 살해 공모 혐의로 구금되었다.

국가보안 요원을 향해 발포한 민스크 주민 이름은 안드레이 젤터(Andrei Zeltser, 31)로 벨라루스 최대 국제 IT 기업인 EPAM 시스템즈의 수석 분석가이다. 알려진 바로는 사냥협회의 회원으로 합법적으로 사냥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9월 29일, 대형 언론사 “벨라루스의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웹사이트가 차단되었다.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의 편집장 블라디미르 순고르킨은 안드레이 젤터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기 때문에 웹사이트가 차단되었다고 한다. 순고르킨이 믿기를 "이 기사에는 사망한 IT 기업 직원의 학교 동창이 한 말이 있습니다. 그녀에 따르면 고인은 독립적이고자 했으며 항상 진실과 정의를 선택하였다. 호의적인 설명을 포함한 이 딱 두 줄이 언론사 운명을 결정하였습니다.”

9월 30일 안드레이 젤터와 국가보안 요원 사망에 대하여 인터넷에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보안군이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구금하였다. 그 사람들은 형사 기소가 될 수도 있다. 동시에 루카셴코 정권을 지지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다수의 “참회 영상”이 등장하였다. 경찰에 구금된 후 강압적으로 녹화된 그러한 영상에서 사람들이 “악의적인”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하여 당국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단 것에 대하여 사죄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히 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9/30/TN3HVFLAIREYFDXPXBICZPAB3Q/
71 views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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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9:25:31
벨라루스 영상 기자 한국 대회에서 우승

미하일 아르신스키(Mikhail Arshynski)
감독이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힌츠페터 국제 영상 보도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미하일 아르신스키는 작년 벨라루스 대통령 선거에서 루카셴코 정권이 어떻게 야당 후보의 선거 운동을 박해하고 억압하고 방해하였는지를 알리는 다큐멘터리 “두려워하지 마라”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탄압이 시작되었으므로 작가는 벨라루스 항쟁 사건을 기록하면서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미하일은 시작한 것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영상 제목을 “두려워하지 마라”로 하였다. 시위하기로 하였던 모든 벨라루스인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가자고 스스로 하는 메시지로.
"나를 감쌌던 동물적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그 사건에 뛰어들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컸다. 2020년 시위는 소련의 붕괴에 비견할 만한 대규모 사건이었다. 사람들은 일종의 낭만적인 믿음과 희망을 품고 따랐으며 두려워는 것이 없었다. 그리고 아마도 헛되었다.”라고 창작자는 주장한다.
감독은 희망한다, "이 영상이 낙관적으로 시작하여 비극으로 끝났다고 한하면 속편은 그 반대 즉 결말이 좋을 수도 있다.”
대회 심사위원은 이 영상에 대하여 다음과 평하였다. "위험을 무릅쓰고 독재 권력의 불법 선거를 고발한 그의 고민과 노력이 힌츠페터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을 한국 군대가 폭력적으로 억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광주에 잠입하여 학살 장면을 기록하였다.
그의 영상은 광주의 참화에 대해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힌츠페터 국제보도상은 5·18기념재단과 한국 영상 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한다. 이 상은 투철한 기자정신을 발휘한 힌츠페터처럼, 전 세계 각지 민주화 운동 현장을 취재하는 영상 기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력과 정신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자 제정되었다.

https://518.org/nsub.php?PID=0202&action=Read&idx=1016
165 viewsedited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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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20:52:15
한국에는 벨라루스인이 몇 명이나 사나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21년 7월말 현재 한국에 등록된 벨라루스인은 228명으로 장기간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비자 유형은 결혼이민 (F6, 41명)과 유학생 (D2, 34명)과 재외동포 (F4, 22명)였습니다. 장기 체류의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D4 (일반연수) – 14, D8 (기업투자) – 1, D10 (구직) – 3, E1 (교수) – 1, E2 (회화) – 1, E3 (연구) – 8, E6 (예술흥행) – 18, E7 (특정활동) – 4, F1 (방문동거) – 15, F2 (거주) – 10, F3 (동반) – 13, F5 (영주) – 23, 기타 – 20.
등록벨라루스인 지역별 현황 (2021년 6월말 기준)이 그림에 나와 있습니다.
66 viewsedited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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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11:18:23
지난주 벨라루스에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

연합뉴스 : 벨라루스, 총 들이대며 중동·아프리카 이민자 EU로 밀어넣어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3114100009?input=1195m

아시아타임즈: 이민자냐 난민이냐… 폴란드 등 아프간 정세 불안에 국경 강화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824500035?1=1

조선일보: 벨라루스, EU에 경제 제재당하자 폴란드·리투아니아에 난민 떠넘겨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1/08/20/V46NR6GZXBET7OGBQJQ7UCPRKQ/

부산일보: [미디어 비평] 언론 자유 훼손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82218392389006

M이코노미뉴스: 올림픽 선수가 쏘아올린 작은 공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31522

KBS뉴스: [지구촌 IN] 올림픽 출전한 벨라루스 선수는 왜 망명했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55603&ref=A

뉴시스: 벨라루스서 또 검거선풍..반정부 인사 20여명 체포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13_0001547329&cID=10101&pID=10100
73 viewsedited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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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8:42:17
오늘은 한국에 거주하는 벨라루스인들은 자국의 자유, 민주주의, 인권을 위한 벨라루스 인민의 투쟁 시작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1980년 정부가 평화적인 시위를 가혹하게 탄압한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광주광역시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벨라루스인들은 벨라루스 독재 정권의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한국 시민사회단체 대표: 5·18기념재단, 청년김대중, 국제민주연대와 반위기국민청의 아나톨리 코토브는 행사에서 벨라루스인들과 함께 연설했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후 벨라루스인들은 5·18 국립묘지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숨진 이들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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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 21:15:59
실종되었던 “우크라이나의 벨라루스인 집”라는 단체의 임원인 비탈리 쉬쇼프(26)가 목을 매단 채 숨진 것으로 발견되었다. 키예프 경찰이 이를 발표하였다.
“키예프와 키예프 지역 경계에 있는 숲에서 비탈리 쉬쇼프가 나무에 목매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휴대전화는 근처에 있었습니다. 언론이 보도한 바와 같이, 쉬쇼프는 8월 3일 화요일 조깅하러 나갔다가 실종되었습니다.”
경찰은 우크라이나 형법 제115조 계획적 살인에 따라 형사 사건 수사에 착수하였다. 자살로 위장한 살인 가능성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한다.
우크라이나의 벨라루스인 집은 벨라루스 망명자 문제를 우선으로 다루는 단체로 망명자를 도와 주거할 집과 직장을 찾고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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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2 19:24:47
벨라루스 육상 선수인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는 소셜 미디어에 코치진을 비난하는 내용을 게시한 후 8월 1일 일요일 귀국 비행기에 강제로 탑승해야 하는 상황을 가까스로 피하여 폴란드에 망명을 요청하였다.
치마노우스카야는 벨라루스 올림픽 국가 대표팀이 자신의 동의 없이 자신을 국외로 데려가려 한다고 하였으며 IOC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개입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 사건 뉴스가 알려지자 폴란드가 유럽 국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반응하여 지원을 제공하였다.
모든 눈들이 도쿄 올림픽에 집중되는 가운데 이 사건을 통하여 벨라루스의 인권 상황에 대한 관심이 새로워지고 있으며 본국에 송환되면 법적 제재를 받게 되는 해외 반정부 인사들을 침묵하게 하려는 시도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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